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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진무장) 안호영 당선인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시급”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이번 21대 총선에서 59.9%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재선고지에 올랐다.이번 총선에서 전북지역 중진의원들이 대거 낙마하면서 여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안호영 도당위원장의 21대 국회에서의 역할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안호영 위원장의 재선 성공 소감과 지역 주요현안, 21대 국회에서의 의정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먼저 당선 소감은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 됐습니다. 큰 절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이번 제21대 총선을 통해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더 잘사는 완진무장’의 개막을 알리게 됐습니다. 더 잘사는 완진무장은 4개 군이 다함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입니다.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란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반드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이뤄내겠습니다.나아가 ‘전북 성공시대’를 이끌고,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선거과정에서 갈등이 치열했는데본디 선거라는 게 승리가 목적입니다.그럼에도 참 일꾼을 뽑는 선거는 인물과 정책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하지만 이번 총선은 많은 흑색선전과 비방으로 얼룩졌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상대후보의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네거티브가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지역 곳곳에서는 적잖은 갈등과 상흔이 생겼습니다.중요한 것은 승자든 패자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앞으로 완진무장의 화합과 동반성장에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나일 때 ‘더 잘사는 완진무장’은 더욱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화합을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최우선 현안으로 꼽히는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견해는 선거 때마다 정치적 이익에 의해 전주완주 통합이 단골 메뉴로 부상되는 것에 대해 참으로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전주완주 통합은 정치적 수단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주민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결정돼야 합니다.더욱이 전주완주 통합은 지난 2013년 6월, 주민투표에 따라 부결된 사안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에는 많은 갈등과 분열이 생겼고 이를 봉합하는 데에도 적잖은 시간과 노력이 뒤따랐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그때의 앙금이 남아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을 아랑곳하지 않고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해 이를 공론화하는 것은 당사자인 완주군민은 마찬가지고 전북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주민의 자발적 의사가 아닌 정치적 목적에 의해 거론되는 전주완주 통합은 단호히 반대합니다.▲지역구 최대 현안과 해결방안은 크게 현재 시급한 현안의 해결, 그리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우선 완주군을 비롯해 제 지역구 그리고 전북에서 불법 폐기물에 따른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재선 시 1호 법률안으로 ‘국가의 불법 폐기물 관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서 국가 주도의 공공 폐자원 관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의 법률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완진무장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일도 중요합니다.이에서 완주군에 수소경제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 도약시킬 것입니다.또한 완진무장의 산림 및 역사문화, 생태, 치유 관광자원을 활용한 장거리 관광트레킹 코스 개발, 새로운 관광자원 육성을 통해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1박2일 산림·힐링·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아울러 입법적?제도적 노력 및 국가예산 편성·확보, 거점형 광역 농산물 공판장 설립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팔을 걷겠습니다.▲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상임위와 그 이유는 현재로선 3개 상임위를 놓고 장고 중에 있습니다.20대 국회에서 활동했던 국토교통위를 그대로 할 건지 아니면 다른 상임위에서 활동할 건지를 놓고 보좌진과 및 지역주민들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습니다.가동률 저조를 겪고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인 수소경제 육성을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산자위)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반면 완진무장이 농업 비중이 높은 만큼,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해양수산위에서의 활동을 요청하는 의견도 있습니다.이밖에 20대 국회 때 마무리하지 못한 현안 추진과 아직도 부족한 전북의 SOC 해결을 고려한다면 국토교통위를 계속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아 앞으로 의견 수렴을 통해 상임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민주당의 전북지역 석권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공존. 이에 대한 생각은 흔히들 다당제를 얘기할 때 선의의 경쟁과 그 효과에 대해 조명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다당제가 과연 유권자의 의중이 반영됐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합니다.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다당제는 유권자의 표심을 반영하는데에도, 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데에도 기여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도민들은 힘있는 집권여당론과 현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론에 힘을 보태준 것입니다.민주당 소속 전북의원이 많을수록 당에서의 입김도 세지고 다양한 상임위 배분을 통한 현안 챙기기 및 예산확보도 수월해집니다.의원들의 다양한 스펙트럼 확보는 비례대표 의원이나 전북 출신 및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의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도민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기우로 끝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마지막으로 지지자들과 도민들에게 한 말씀 더 잘사는 완진무장, 전북 성공시대의 개막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하신 위대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주민의 기대에 부응해 21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안호영 프로필-전북 진안출생(1965년 10월11일), 능길초, 동향중학교, 전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법학 박사 수료, 사법시험 35회-사법연수원 25기-(현) 제20대 국회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전)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전)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전)법무법인 백제 대표 변호사, (전)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정석현 기자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석현 기자다른기사 보기
2020.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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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당선인 인터뷰 "내발적 발전모델 구축하겠다"
[투데이안] 4.15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북도내 10석 가운데 9석을 획득해 19대 국회의원 선거로 회귀했다. 이번선거에서 도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1석은 무소속이다.이같은 이유는 여당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전북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으로 함축된다.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갑), 이상직(전주을), 김성주(전주병), 안호영(완주,무주,진안,장수), 한병도(익산을),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 당선인 등 6명은 재선의원으로 국회 상임위에서의 입법및 예산확보 활동이 기대된다.민주당 김수흥(익산갑), 윤준병(정읍,고창), 이원택(김제,부안), 신영대(군산시) 등 4명은 초선의원으로 다양한 국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게 된다.도민들은 앞으로 4년동안 당선자들이 국가와 전북을 위해 어떻게, 얼마나 활동할지 지켜보게 된다.제21대 총선 당선자들로부터 당선 소감, 공약 추진 계획 등을 릴레이로 들어본다. (당선인 지역 등 무순)/편집자 주 제21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김제-부안 국회의원 당선인◆국회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김제부안, 부안김제 주민여러분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것은 김제와 부안, 전라북도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만들라는 주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주민의 뜻을 받들어 차분하고 속도감 있게 김제·부안 동반성장과 전북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아울러 21대 국회는 싸우지 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민생을 위한 법안과 정책으로 경쟁을 펼치겠습니다.이와 함께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개혁과제를 실행해 나가겠습니다."◆이번 총선의 승리 요인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북의석 10석 중 9석을 차지하며 도민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습니다.승리의 요인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바라는 도민들의 염원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합니다. 20대 국회에서는 야당의 국정운영 발목잡기와 막말 정치로 민생과 경제문제 해결은 뒷전이었습니다.또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의 개혁에 대해 야당은 대안 없는 비판과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며 결국 도민의 심판을 받았습니다.이밖에 코로나19 국면에서 문재인정부가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위기를 대처해 나가는 점또한 총선결과의 긍정적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맥락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정치가 복원되었고, 문재인정부 성공과 재집권의 기틀을 마련하라는 도민의 뜻도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선거를 통해 기억에 남는일이 있다면? "무엇보다 코로나19 위기입니다. 저와 같이 인지도가 낮은 정치신인들은 지역주민과 지도자, 어르신을 찾아뵙고 제가 가진 생각과 비전, 정책 등을 알려야 하는데, 제한적으로 이뤄지다 보니 어려움이 상당했습니다.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접어들면서 선거 중간에 대면접촉을 전면 중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혼자 뛰기도 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유세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이로 인해 코로나 깜깜이 선거라고 불릴 정도였는데, SNS나 문자만으로 저를 알리는 운동이 쉽지 않았습니다."◆현재 지역구 최대 현안사업은? "속도감 있는 새만금개발과 신산업생태계 구축입니다. 새만금은 국가의 장기 프로젝트지만 그동안 속도감 있게 추진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저는 무엇보다 새만금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제공항,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목원과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채워 나가겠습니다.또한 새만금에 무엇을 입힐지도 중요 현안 가운데 하나입니다.새만금에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강소식품 클러스터, 수소산업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며 김제와 부안이 신산업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상임위는? "먼저 전북권 당선자 10명이 국회 적재적소에서 일하며 시너지효과가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저는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김제와 부안은 농생명수산업의 중심지이자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농어업과 축산분야 특화산업을 지원하며 내발전 발전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시아 스마트농생명밸리 등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번 공약중 꼭 해결하고 싶은 공약은? "김제와 부안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지역은 지방소멸지수가 위험 수준으로 머지않아 지역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높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저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법안을 제정하겠습니다. 현재의 정부 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막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법 제정과 더불어 중앙정부, 전라북도, 김제시, 부안군의 협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중간지원센터 마련 등으로 이들의 성장 발판을 준비하겠습니다."◆구체적인 의정활동계획은? "내발적 발전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김제와 부안을 농생명산업과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함께 사람과 돈이 모이는 특화도시로 기틀을 다지는 것이 핵심입니다.농·어업과 축산분야의 소득증대를 위해 생산과 유통, 판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친환경농업과 첨단농업, 경관농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아울러 부안의 연해와 근해 어업분쟁도 반드시 해결하여 어가 소득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또 새만금국제공항 등이 구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만금국가정원 조성과 부안 관광레저용지 60만평 개발 등으로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여기에 2023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목격했던 주민들의 웃음과 근심, 고민. 현장에서 마음에 담아왔던 주민 한분 한분의 절절한 목소리를 되새기며 21대 국회를 준비하겠습니다. 처음 제가 주민들을 만났을 때처럼 경청과 소통의 리더십을 펼치겠습니다.김제부안, 부안김제의 이익을 대변하고,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께서 자랑스러워하는 여러분의 대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자신을 소개한다면? "2008년 전주시장 비서실장으로 공직에 입문해 전라북도지사 비서실장과 대외협력국장을 지냈고,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새만금을 담당했습니다.2019년 초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하며 도에 복귀했습니다. 10여 년의 시간, 정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저는 그동안 다양한 직책과 경험을 쌓으며 시정-도정-국정을 아우르는 정책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특히 전라북도 현안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이해가 높고, 돌파해 내는 힘이 축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시절 모두가 불가능할거라던 2023세계잼버리대회를 새만금에 유치해 내며 세계를 놀라게 한 사례가 있습니다.문재인대통령 국정운영 동반자로 새만금을 재설계한 것도 정책전문가로서 저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이제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청와대와 중앙부처, 김제·부안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내며 막힘없는 국가정책 반영과 예산확보를 해 내겠습니다." ◆주요 공약<주요공약>▷인구감소 지방소멸 방지법 제정▷새만금 국가정원 조성▷국민연금공단 연수원 유치◆프로필▷전주시장·전북도지사 비서실장(전) ▷전라북도 대외협력국장(전) ▷세계잼버리 유치위원회 상임위원(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자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위원장(현<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엄범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20.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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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민주당 복당은 유권자의 명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용호 후보는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07%p 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호남 유일의 비민주당 당선인이 됐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겨왔기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 당선인은 “억강부약(抑强扶弱.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다)은 제가 추구하는 정치”라며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은 하는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총선에 임했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법적으로 제기했던 문제들을 모두 취하해 훌훌 털고 지역발전 및 화합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용호 당선인을 만나봤다. Q1. 당선 소감을 말해 달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임실·순창 시·군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절 올린 그 마음 깊이 새기고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이번 승리는 결코 저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민심의 승리이자,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시·군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우리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려는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Q2. 선거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지역발전과 호남의 정치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물을 키우자는 시·군민의 강한 열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 잘하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신 것이구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더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Q3. 지역 발전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것인가.공공의대 설립, 옥정호 수변도로 개통, 강천산 도로 확장,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지역 교통망 확충 등 지역발전 사업에 집중해서 실타래를 풀듯 해결해나가겠습니다.5월 국회가 열리면 공공의대법 통과에 집중하고, 만약 안 되면 재선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가 돼서 올해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습니다. 남원의료원을 국립으로 승격시키고, 의료연구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 공공의대, 처음 제안한 제가 확실히 매듭짓겠습니다.임실 옥정호 수변도로의 경우 제가 2018년 처음으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댐주변친환경보전법’ 내용에 맞게 임실군에서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2025년까지 약 10km의 수변도로 개통시키겠습니다. 임실군과 긴밀히 협의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순창 강천산 도로 역시 올해 초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에 1차 반영시키면서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시키도록 하겠습니다.Q4. 국회의원도 전문성을 지녀야 한다. 어떤 일 하기를 소망하는가.‘지역발전전문’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전북 동남권, 지리산과 인접한 남원·임실·순창은 전북에서도 소외받고 낙후된 지역입니다. 그만큼 꼭 해결되어야 할 지역현안사업과 수십년 간 지속되어 온 지역숙원사업이 있지만, 그동안 남원·임실·순창을 거쳐갔던 많은 국회의원들은 해결해내지 못했습니다.저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기간에 지역 현안사업과 숙원사업의 물꼬를 텄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했고 주민 여러분께 재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이 특정 전문분야에 집중하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겠으나 저처럼 소외받고 낙후된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하기 보다, 지역발전에 더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남원·임실·순창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이라면 국민이 임명해주신 헌법기관으로서 소신껏 할 말과 할 행동을 하고자 합니다.Q5. 국회의원도 철학이 있어야 한다. 어떠한 정치인을 꿈꾸는가.우리 사회 양극화가 심각합니다.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1% 부유층 금고와 대기업 창고는 가득한데, 서민들은 취업, 주거, 고용, 건강, 노후 걱정만 늘어납니다.‘抑强扶弱(억강부약), 강자(强者)를 누르고 약자(弱者)를 돕는다.’ 이 말이야말로 제가 추구하는 정치입니다. 힘 있는 사람에게 엄격하고, 힘없는 사람에게 관대한 나라, 어려운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미력이나마 제 역할을 하겠습니다.Q6. 유권자들께 한 말씀 해 달라.저를 선택해주신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약속을 지키고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더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시·군민께서 보란 듯이 자랑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dhlee3003@naver.com
2020.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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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새얼굴] (정읍고창) 윤준병 "국회 첫 입성…지역발전으로 보답"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대 총선에 처음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윤준병 당선인이 3선의 민생당 유성엽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이로 누르며 국회 첫 입성의 꿈이 이뤘다. 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69.7 %를 얻어 30.2%를 얻은 민생당 유성엽 후보를 39.5%P 큰 차이로 앞서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친구이자 고교, 대학 동문인 3선의 유성엽 후보와의 맞대결이 다소 버거울 것이라는 당초 세간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전국을 휩쓴 '민주당 폭풍'에 힘입어 유 후보를 상대로 완승했다. 21대 총선에 처음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윤준병 당선인이 3선의 민생당 유성엽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이로 누르며 국회 첫 입성의 꿈이 이뤘다. 윤 당선자가 당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단수후보' 결정 이후 여론조사서 줄곧 1위 지켜 윤 후보는 지난해 서울시 부시장을 퇴직하고 3월 고향인 정읍으로 내려와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시 부시장이라는 타이틀과 서울대, 고시출신으로 지역 유권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도 이때다. 3선 경력의 유성엽 후보와 맞대결 할 민주당의 상대 후보로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중앙당의 기대도 있었지만, 어쨌든 윤 당선자는 함께 경선을 준비한 권희철, 고종윤 후보를 따돌리고 올해 2월 '단수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뉴스1 전북취재본부 여론조사에서 첫 승기를 잡은 윤 당선인은 이후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언론사 공식발표에 한함)에서도 줄곧 유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이며 선두를 달렸다. 결국 총선에서 윤 당선자는 그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보다 오히려 더 높은 득표율로 최종 승리했다. 윤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저에게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해야 할 명백하고 확실한 일은 정읍과 고창의 발전이다"며 "선거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우선적으로 국가적 비상사태인 만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 문재인 정부의 과업 추진을 위해서 개혁과제 조기 완수 등 국가적 차원의 대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윤준병(정읍·고창) 후보의 정책공약에 찬성하며 힘을 보탰다. /© 뉴스1<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행안위에서 입법 활동 하고 싶어 윤 당선인은 "36년의 공직생활 동안 전북도청과 서울특별시청에서 근무하면서 지방행정과 도시행정과 관련된 업무들을 담당했기 때문에 이 분야와 관련된 행안위에서 입법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방 특히 시골 지역의 노령화와 인구감소에 부합하는 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등 교통체계의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간 지역위원장 공석으로 인한 더불어민주당 정읍과 고창 지역 사무실 조직 재건 및 개편 복안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정읍과 고창 지역 사무실 활성활를 위해 민주당 원로 선배님들과 현역 광역·기초의원, 협의회장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지역 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조만간 복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선의원으로서 역할론도 언급했다. 윤 당선인은 "국회에 입성하면 '싸우지 않는 정치', '막말, 꼼수'가 없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집권 여당의 정치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4·15 총선 정읍고창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3선의 민생당 유성엽 후보를 누르고 금배지의 영광을 안았다. /© 뉴스1<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창대교 건설', '내장산 국립공원 구역조정' 등 10년 묵은 지역 과제 해결 가장 중점을 두는 공약으로는 10년 묵은 지역 현안인 '부창대교(고창~부안) 건설', '한빛원전의 안전성 강화' 그리고 '내장호 국립공원 구역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부창대교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기본계획 반영을 통해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영광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 강화 및 재원 배분의 불균형 시정’을 위해서는 방사능 감시장비 확충과 민간 감시기구의 정상화와 지방세법(지역자원시설세)의 개정을 통한 방재예산 배분의 불균형을 반드시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장호(저수지)의 국립공원 구역 해제’를 위해서 공원구역 해제 당위성과 구역 해제 후 내장호 주변의 친환경 개발을 통해 내장산 사계절 관광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선거공약으로 Δ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의 육성 Δ일자리를 늘리는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Δ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 구축 Δ10년 묵은 지역 현안 과제 해결 Δ노인, 여성, 청년, 다문화, 장애인 복지시스템 강화 Δ예향·의향으로서 자긍심이 구현되는 문화·예술의 진작 등 6대 정책 공약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정읍 입암면 출신으로 대흥초, 호남중, 전주고,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 전북도청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관악·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 교통본부장·기획실장에 이어 차관급인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지냈다. jcpark@news1.kr [© 뉴스1코리아( 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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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군산) 신영대 "현대중 군산공장 재가동에 최선"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군산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52) 당선인은 "현대중공업 군산공장이 이른 시일 안에 재가동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성공하게 해 더 정의로운 나라, 더 따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했다. 다음은 신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시민들이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군산의 경제를 꼭 살려내겠다는 다짐을 믿어줬다. 깊이 감사드린다. 선거 과정에서 했던 약속들은 반드시 지키겠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부터 즉시 추진하겠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꼭 성공하게 해 더 정의로운 나라, 더 따뜻한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 -- 승리 요인은.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시민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느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시민의 의지를 보았다. 저의 당선은 문재인 정부의 승리요, 민주당의 승리다. 또 군산경제를 살려달라는 시민들의 승리다. --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중앙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군산을 제2혁신도시로 건설하고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 및 강소특구 지정으로 산업생태계를 다변화하겠다. 군산을 새로운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 특히 제가 꿈꾸는 나라는 특권과 반칙이 용납되지 않는 나라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 -- 현대중공업 군산공장 재가동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 군산시에 현대중공업 재가동을 추진할 전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겠다. 정부와 현대중공업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군산조선소 운용, 물량 배정, 인력 확보 등의 세부 방안을 협의하겠다. 제2 군산형일자리 방식으로 정부의 공공 발주 물량을 확보해 부분 재가동부터 시작하도록 준비하겠다. --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선거운동을 하며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절감했고 안타까웠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위기, 일자리 위기가 가중되고 있어 '군산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문이 더욱 절박하게 느껴졌다. 제가 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잘못하면 꾸짖어주고 잘하면 힘을 모아 달라. doin100@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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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파워맨](익산 을) 한병도 "덩치 큰 공공기관 유치하겠다"
(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북 익산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익산을은 현역인 조배숙 민생당 국회의원이 출마한 곳이다. 한병도 당선인과 조배숙 의원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옷을 입은 조 의원이 당선됐다. 당시 둘은 2만7327표와 3만4201표를 얻었다. 6874표 차이였다. 둘이 이번에 얻은 표는 5만6982표와 1만2302표. 한 당선인이 4만4680표 차이로 4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정반대의 결과를 만든 것이다. 한 당선인은 이로써 17대 국회에 이어 두 번째 금배지를 달게 됐다. ◇"대통령 호위무사" vs "중진역할론" 이번 선거에서 한 당선인과 조 의원의 슬로건은 명확했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한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했고, 4선의 조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중진의원을 뽑아달라"고 했다. 민심은 5선에 도전한 조 의원이 아닌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한 당선인을 선택했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민심이 확인된 셈이다. 한 당성인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문재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내고, 안정적으로 국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의 일꾼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셨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처럼 큰 공공기관 유치" 한 당선인은 이번에 Δ국가공공기관 유치 Δ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2단계 사업 조기 추진 Δ만경강백리길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이 가운데 1호 공약인 국가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서 전주에 들어선 국민연금공단처럼 덩치가 큰 공공기관 유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 당선인은 "전주는 혁신도시가 생기면서 공공기관과 기업이 들어왔고,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가 갖춰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아직 122개의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남아 있다"면서 "2단계 공공기관 이전사업을 관철시켜 우리 익산에 전주의 국민연금공단처럼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법으로 전북과 익산 살리겠다" 한 당선인은 전북과 익산의 현안 문제로 '인구 감소'를 언급하며 "내 고향에 기부를 하는 '고향사랑기부제법'을 도입하겠다"고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법은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를 받고, 답례품으로 지자체 특산물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현재 국회에 관련 법안이 상정돼 있다. 하지만 법안은 의원들의 무관심 속에 국회 상임위원회 서랍 속에서 잠만 자고 있다. 전북 익산을에 출마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열린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보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한 당선인은 "일본은 이미 '고향납세' 제도를 시행 중"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고향사랑기부제법을 도입해 우리나라의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에 활력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 당선인은 익산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익산에서 태어난 그는 원광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과 외교(이라크특임)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17대 총선에서는 익산을이 아닌 익산갑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mellotron@news1.kr [© 뉴스1코리아( 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0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