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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피지컬 AI로 다시 산업 전면에 선다
전북, 피지컬 AI로 다시 산업 전면에 선다아브라함 곽입력 2026-02-11 10:52공유프린트텍스트 크기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 발족… "AI 시대 산업 실증의 전진기지로 도약"전라북도가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 산업 전환의 새로운 거점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논의할 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가 10일 국회에서 공식 발족하며, 전북 산업 재도약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전북이 더 이상 주변부 산업 지역이 아니라, AI 시대 산업 실증의 전진기지로 다시 산업 전면에 서겠다는 선언이다.전북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는 이날 정동영 의원실과 함께 대한민국 국회에서 ‘전북 미래&역사포럼’을 열고, 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전북의 중·장기 산업 전략과 역사적 역할을 함께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행사에는 산업계·학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북이 나아가야 할 AI 산업의 방향과 실증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관련기사NC AI, 피지컬AI 월드 모델 만든다…15개 기관과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구축"에이전트·피지컬 AI 규율 나선다"…개인정보위,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 발족은 단순한 조직 출범이 아니라, 전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전면에 서겠다는 선언”이라며 “기술 문명 전환기의 중심에서 전북이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분명한 다짐”이라고 밝혔다.정동영 의원(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더 이상 화면 속 기술이 아니라 공장, 농장, 물류 현장, 도시 인프라에서 실제로 움직이며 산업을 바꾸는 단계로 진입했다”며 “특히 피지컬 AI는 아직 세계적 패권 국가가 확정되지 않은, 지금 도전하면 판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이성윤 의원은 전북의 경쟁력으로 △넓은 산업 부지 △농생명 기반 △제조 인프라 △국책 연구와 연계 가능한 실증 환경을 꼽으며, “전북은 ‘AI를 사용하는 지역’을 넘어 ‘AI가 실제로 움직이며 산업을 만들어내는 지역’으로 도약할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전북의 미래 전략과 함께, 해방 이후 대한민국 경제 성장 과정에서 전북이 담당해 온 역사적 역할도 조명됐다. 전북역사특별위원회 강대석 위원장은 “전북은 농업 생산의 기반이자 식량 안보의 버팀목이었고, 산업화 초기에는 노동과 자원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토대를 떠받쳐 온 지역”이라며 “과거를 돌아보는 이유는 추억을 기리기 위함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곽 회장 역시 “과거 전북이 식량과 노동으로 나라를 지탱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실증과 산업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탱해야 한다”며 “피지컬 AI는 전북의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를 자립 구조로 전환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희승 의원도 격려사를 통해 “피지컬 AI는 구호나 선언이 아니라, 공장에서 돌아가는 로봇과 농장에서 움직이는 자율 시스템, 현장에서 작동하는 스마트 제조로 증명돼야 할 산업 전략”이라며 “전북은 실증 중심 접근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전환의 현실적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전북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실증 모델 구축 △산업·연구 연계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전북을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실험장이자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원택 의원은 끝으로 “오늘 발족한 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가 전북 산업 전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문가와 기업, 연구자의 지혜가 모인다면 전북은 분명 AI 시대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바꾸는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북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는 이번 포럼과 특별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전북이 과거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친 지역에서 미래 산업을 이끄는 지역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사진=구글 제미나이 생성] 피지컬 AI 인사이트 : 도전 실행 실증실증 없는 AI는 산업이 아니다.한국 피지컬 AI의 현재와 세계의 속도, 그리고 전북의 선택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고 말한 지는 오래됐다. 그러나 지금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AI의 시대’가 아니라 ‘AI가 어디까지 실제로 움직이느냐의 경쟁’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겨루는 단계는 이미 지나갔고, 인공지능이 공장과 도시, 농장과 물류 현장에서 물리적으로 작동하며 산업 구조를 바꾸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것이 바로 피지컬 AI가 갖는 본질적 의미다.윤석진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오래전부터 강조해 온 핵심 역시 여기에 닿아 있다. AI는 연구실에서 완성되지 않으며, 산업은 실증을 통해서만 탄생한다는 문제의식이다. 이 메시지는 특정 인물의 발언을 넘어, 지금 한국 산업이 반드시 직면해야 할 현실 진단이 됐다.현재 한국의 AI 경쟁력은 결코 낮지 않다. 반도체, 통신 인프라, 소프트웨어 인력, 데이터 활용 능력 등 여러 지표에서 한국은 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약점이 있다. 기술을 ‘만드는 능력’에 비해, 기술을 ‘현장에서 오래 굴려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실증을 위한 공간, 실패를 감내하는 제도, 장기적 관점의 산업 정책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했다.피지컬 AI는 이 약점을 가장 가차 없이 드러내는 분야다. 자율 로봇은 실험실에서는 완벽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공장에서는 먼지와 진동, 예외 상황 속에서 수없이 멈춘다.스마트 농업 시스템 역시 시범 사업에서는 성과를 내지만, 계절과 기후가 바뀌면 전혀 다른 문제에 부딪힌다. 피지컬 AI는 ‘한 번의 성공’이 아니라 ‘지속적인 작동’이 산업의 기준이 된다.세계는 이미 이 지점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미국은 자율 로봇과 스마트 제조를 국가 안보와 산업 전략의 핵심으로 묶고,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를 민·관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럽은 에너지 전환과 제조 혁신을 결합한 피지컬 AI 실증을 지역 단위로 확산시키고 있으며, 일본은 고령화 대응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로봇 기반 피지컬 AI를 사회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중국 역시 국가 주도로 공장·물류·도시 단위의 대규모 실증을 진행하며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분명하다. 피지컬 AI를 ‘기술 개발 과제’가 아니라 ‘산업 구조 전환 프로젝트’로 다룬다는 점이다. 실증은 부차적 단계가 아니라 출발점이며, 지역은 실험장이자 산업의 모태로 기능한다. 세계 피지컬 AI 경쟁의 본질은 알고리즘의 성능이 아니라, 누가 먼저 현실을 표준으로 만들 수 있느냐에 있다.이 관점에서 보면, 전북이 피지컬 AI 실증 거점으로 부상하려는 시도는 단순한 지역 개발 전략을 넘어선다. 전북은 수도권처럼 과밀하지 않으면서도, 농생명·제조·에너지·물류가 동시에 존재하는 드문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는 피지컬 AI가 요구하는 ‘복합 실증 환경’에 매우 적합한 조건이다. 연구실과 공장이 분리되지 않고, 기술과 생활이 같은 공간에서 검증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전북의 도전은 한국 산업 정책의 방향 전환을 시험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한국은 중앙 집중형 연구개발 모델에 익숙했다. 그러나 피지컬 AI 시대에는 지역 단위 실증과 산업 축적이 훨씬 중요해진다. 전북이 실증을 통해 산업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이는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고, 나아가 한국이 세계 시장에 제시할 수 있는 표준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물론 전제 조건이 있다. 첫째, 실증을 허용하는 행정과 제도가 필요하다.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구조에서는 피지컬 AI가 자랄 수 없다. 둘째, 인재가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기술자는 프로젝트가 끝나면 떠나는 존재가 아니라, 지역 산업의 일부가 돼야 한다. 셋째,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 피지컬 AI는 몇 년의 성과로 평가할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지금 세계는 피지컬 AI를 둘러싼 ‘현장 경쟁’에 돌입했다. 누가 더 많은 실험을 했는지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현실에서 버텼는지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 출범은 이 경쟁에 한국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신호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전북이라는 사실은 상징적이다.과거 전북은 식량과 노동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했다. 이제는 기술 실증과 산업 혁신으로 미래를 떠받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피지컬 AI는 전북에 주어진 선택이자 시험이다. 이 시험에 성공한다면, 전북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산업사의 중요한 장면에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다.역사는 늘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피지컬 AI의 답 역시, 전북의 현장에서 쓰이게 될 것이다. 이미지 확대
2026. 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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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피지컬 AI 특별위원회 출범 선언식
전북 피지컬AI 특위 출범…국회서 실증·인재·창업 전략 논의 이준서 웹승인 2026-02-09 16:45 수정 2026-02-09 16:46 댓글 2정동영 장관 “AI·제조 결합, 전북이 국가 전략 거점될 것”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피지컬AI & 미래와 역사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준서 기자전북을 국내 최초 피지컬AI 실증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와 정동영 의원실은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피지컬AI & 미래와 역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박희승, 이성윤 의원과 곽영길 전북도민회중앙회장 등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정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피지컬AI는 한국의 강점인 제조업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차세대 AI 기술”이라며 “전북은 국내 최초 피지컬AI 실증도시로서 향후 5년간 추진될 1조 원 규모 프로젝트 대장정에 돌입한다.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전북이 실증도시의 기틀을 확립하면 AI·로봇·IoT를 전 공정에 적용해 사람이 없어도 24시간 가동되는 완전 무인 자동화 제조 공장, 이른바 다크팩토리 기술을 한국이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전북을 국내 유일무이한 피지컬AI 허브이자 대한민국 중심 산업도시로 세우겠다”고 밝혔다.이어 발제는 윤석진 전 KIST 원장이 ‘전북, 피지컬AI 혁신 전략’을 주제로 맡았다. 윤 전 원장은 AI 실증과 인재 육성, 창업 전북, 자율주행도시, 글로벌화를 5대 혁신 전략으로 제시하며 “과거의 성공 공식에서 벗어나 실험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형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AI 대학원 신설, 지역 경제를 견인할 AI 창업 생태계 구축, 기업·연구자·관광객이 체감하는 피지컬AI 도시 조성, 글로벌 인재 유입을 위한 생활 인프라 설계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아울러 토론에는 조익환 SKT 부사장, 이정수 플리토 대표, 신용탁 이노뎁 CTO가 참여해 산업 현장 적용과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서울=이준서 기자
2026.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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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완주·전주 통합, 전북 재도약 출발점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완주·전주 통합, 전북 재도약 출발점” 이준서 웹승인 2026-02-09 16:16 수정 2026-02-09 16:42 댓글 1350만 국내·80만 해외 출향인 뜻 모아 정부 지원 촉구 곽영길 전북도민회중앙회장(사)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회장 곽영길)가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공식 지지하며 정부의 실질적 지원을 촉구했다.중앙회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 경쟁력 회복을 위한 구조적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350만 국내 출향인과 80만 해외 출향인의 뜻을 모아 통합 추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중앙회는 최근 통합 논의가 책임 있는 정치적 결단과 정책적 움직임을 계기로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의 통합 추진 선언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윤덕 장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주요 인사들의 참여로 논의가 정책 현실의 영역으로 진입했다는 설명이다.안 의원은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전주 통합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회는 이를 “전북의 미래 행정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정책적 선언”으로 평가했다.이어 정동영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관련 사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타 권역 행정통합에 준하는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한 점도 주목했다. 중앙회는 “통합이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 전략으로 격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중앙회는 전주·완주 통합을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경쟁력 회복 전략으로 규정했다. 중복 행정을 줄이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아울러 중앙회는 정부에 △전주·완주 통합의 국가 균형발전 전략 공식화 △재정·제도적 지원 마련 △통합 이후 발전 청사진 제시 △주민 소통과 공론 절차 강화를 건의했다.서울=전북일보 이준서 기자
2026.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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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새만금공항 정상화·하계올림픽 유치” 하나된 함성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새만금공항 정상화·하계올림픽 유치” 하나된 함성 백세종 웹승인 2026-01-08 20:34 수정 2026-01-08 20:34 댓글 0영하권 날씨에도 참석인원 예상보다 많아
홀대·박탈감 뒤로 하고 ‘달라질 전북’ 기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중앙회 신년인사회가 도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신년인사회는 새정부 들어 정치와 행정에 전북출신 인사들이 두루 배치되면서 희망과 기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고 전북도민은 하나 된 마음으로 말처럼 힘찬 출발과 활기차게 달리는, 성공적인 한해를 기원했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모두 다사다난하면서도 기대가 컸던 2025년의 기억은 뒤로 한 채 새해 전북자치도의 비상과 희망을 외쳤다. 이날 신년인사회가 열리는 서울의 날씨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였고 체감온도는 그 이하였지만 새해 희망의 온기를 가득 받고 이를 전하고픈 전북과 재경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2026년 신년인사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이후 정부와 국회 주요 요직에 전북 출신 인사들이 진출한 이후 치러진 전북 출향민들의 최대 행사로, 도민들의 자존감도 한층 높아진 모습이었다.전북홀대나 상대적 박탈감, 소외 등의 패배감은 행사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고 되레 기대감이 충만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곽영길 도민회중앙회장(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물론 전북 출신 정치·경제·사회 원로들까지 모여 전라북도 129년 역사를 되새기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병오년 새해 성공과 안녕을 기원했다. “새만금 국제공항 정상화” 500만 전북도민 염원병오년 붉은말의 해 신년인사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새만금 국제공항'이었다.참석자들은 테이블 마다 놓인 ‘전북의 하늘길은 멈출 수 없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정상화',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완성, 새만금국제공항' 등이 적힌 4종류의 손 피켓들을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 새만금공항 건설 공사가 정상추진돼야 한다는 도민 열망을 표출했다.또 이날 전북도립국악원의 식전 축하연주와 행사 말미 테너 하만택, 국악인 노은주, 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의 축하공연이 행사분위기를 더욱 돋궜다.또 도민들은 전북자치도청이 준비한 도 홍보 영상을 보며 희망의 한해를 마음 속으로 기원했으며, 행사장 한쪽에는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 전주로!’라는 현수막이 걸려 도민의 염원을 표출했다.재경 전북도민들은 “올 한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후 2년, 전북발전의 기틀이 자리잡고, 실행에 옮기는 해일 것이다. 그간 우리에게 지워졌던 홀대와 핍박을 씻어내는 계기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새만금 공항이 정상 추진되고 올림픽을 유치한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이 어디있겠나. 관련된 분들 모두 사람이 모이고 희망이 움트는 전북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 연고 정치인·고위공직자 참석전북의 높아진 위상과 새해 희망을 반영하듯 도민회중앙회 신년인사회에 전북에 연고를 두고 있는 정치인과 정부 부처 고위직 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행사장에는 전북출신 고위공직자 모임인 삼수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안호영·한병도·진성준·박주민·임오경·한준호·이성윤·박희승·조배숙 국회의원, 김형두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허미숙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고형우 보건복지부 국장,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김상모 국가기술표준원 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치계 원로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김덕룡 전 의원,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발전하는 전북의 비상에 지혜를 보탤 것을 약속했다.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포함해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전북 시군 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국회의원들과 도내 단체장들은 행사장 내부를 바삐 오가며 재경도민들을 맞았는데, 출향도민들은 악수를 나누면서 “전북은 분명히 달라진다”면서 이들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서울 플라자 호텔 가득 메운 행사장 열기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는 올해는 자리를 옮겨 서울시청 바로 앞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주최 측은 행사참석 인원을 500여 명으로 예상했지만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 인원은 예상 인원을 웃돌았다. 행사준비 데스크에는 QR코드를 등록하고 가슴에 부착할 명찰을 발급받기 위해 많은 재경도민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신년인사회장 앞 로비에서 구름같이 모인 도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반갑게 웃으며 인사한 뒤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새해 덕담을 건네는데 여념이 없었다.행사시작 후 경기 도민회를 비롯해 전북 14개 시·군 재경도민회의 소개가 이뤄지자, 각 시군 지부에서 참석한 도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환영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올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출신지역별로 모여 너나 할 것 없이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뛸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는 이야기꽃도 피웠다.또 이날 전북일보는 유튜브로 신년인사회를 생중계하며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고향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6.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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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전북일보 기사)
https://www.jjan.kr/article/20260108500550
2026.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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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회, 세종서 운영위 개최 "고향 전북 발전 위해 힘 모으자"
삼수회, 세종서 운영위 개최…“고향 전북 발전 위해 힘 모으자” 김준호 웹승인 2025-09-16 18:09 수정 2025-09-16 18:09 댓글 1 전북 출신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회장 권덕철)는 15일 세종시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북 출신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회장 권덕철)는 15일 세종시 소재 모음식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향후 운영 방안과 전북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권덕철 회장을 비롯해 조봉업 지방시대위 기획단장,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강종석 전 국회 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 곽영길 회장과 김대훈 중앙회 부회장이 직접 참석, 전북출신 공직자들을 위로•격려해 눈길을 모았다.권덕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삼수회는 고향 전북을 사랑하는 공직자들의 모임인 만큼 향우 간 친목을 도모하고, 동시에 고향 발전을 위해 서로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곽영길 도민회장은 “전북의 도약을 위해 전북출신 공직자들의 지혜와 아이디어가 절실하다”며 “비상하는 고향 전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 방안을 포함해 삼수회의 지속적 운영 방향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전북 발전을 위한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만찬 간담회를 이어갔다.한편, 삼수회는 1984년 발족한 전북 출신 공직자 모임으로, 공직 사회 내 전북 인맥 네트워크이자 고향 발전의 든든한 자산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25. 0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