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에 거주하는 500만 전북인 여러분,
먼저, 도민회중앙회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신 선배님들과 오늘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는 모든 전북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북 출신의 모든 분들과 함께 새로운 도민회중앙회의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우리 전북은 예로부터 넉넉한 인심과 강인한 개척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장입니다. 저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전북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민회중앙회의 새로운 비전을 '글로칼라이제이션 전북'에 두고자 합니다. 세계 속의 전북, 전북 속의 세계라는 의미처럼, 우리 도민들이 글로벌한 시각을 지니면서도 전북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도민회중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노자의 도덕경 5장에는 '허이불굴 동이유출(虛而不屈 動而愈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우되 꺾이지 않고, 움직일수록 더욱 생동하는 정신이야말로 전북인이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겸양하면서도 도전하는 태도로, 도민회중앙회가 단순한 친목의 장을 넘어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공동체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도민회중앙회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도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전북의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열려 있는 도민회중앙회, 함께 성장하는 도민회중앙회, 그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도민회중앙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회장